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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건물 외부 쓰레기서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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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4/17 [17:25]

종로소방서, 건물 외부 쓰레기서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나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4/17 [17:25]

▲ 건물 앞을 지나가던 행인과 건물 관계자가 건물 외벽에 쌓인 쓰레기에서 화재를 목격하고 1차 진화에 나섰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4일 오후 5시 41분 종로구 명륜3가의 한 건물 외부에 있던 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5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 외부에 쌓여있던 쓰레기에서 발생했다. 건물 앞을 지나가던 행인과 건물 관계자는 합심해 1차 화재진압에 나섰다. 이후 도착한 연건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평소 주변의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유사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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