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일반음식점 후드서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7:30]

종로소방서, 일반음식점 후드서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5/30 [17:30]

▲ 음식점 연통에 화재가 발생해 소화기로 불을 껐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4일 오후 7시 52분께 종로구 동숭동의 일반음식점 후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음식점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 음식점 연통에 불이 나 사용 중이던 연통이 떨어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음식점 내 후드에 쌓여있던 덕트 슬러지에 착화ㆍ발화해 발생했다. 음식점 업주는 음식점 내에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도착한 연건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 사용 중이던 연통에 불이 붙었다가 소화기로 불이 꺼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평소 주변의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확인해 두고 유사시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종로소방서, 보이는소화기, 초기진화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