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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북촌 한옥마을 일대서 민ㆍ관 합동 화재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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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6/30 [17:30]

종로소방서, 북촌 한옥마을 일대서 민ㆍ관 합동 화재 예방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6/30 [17:3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5일 오후 3시 북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민ㆍ관 합동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서와 삼청ㆍ가회동 주민센터, 자율방범대, 삼청파출소, 종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범예과) 관계자가 참여했다.

 

▲ 여름철 화재 예방 안내문 전달 © 종로소방서 제공

 

참여 인원들은 주민과 기관별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보이는 소화기’ 시민서포터즈 홍보ㆍ현장 모집, 여름철 화재예방수칙, 화재안전 안내문 배포 등 활동을 했다.

 

특히 전통 한옥가옥이 밀집한 북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형 소화기 설치를 적극 권장하며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체계적인 예방 활동에 집중했다.

 

▲ 삼청ㆍ가회동일대 화재 예방 순찰 © 종로소방서 제공

 

김명호 서장은 “민ㆍ관이 힘을 모아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전통가옥 화재 위험을 줄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종로구를 만드는 데 종로소방서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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