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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돈의동ㆍ창신동 쪽방촌 살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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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4 [17:40]

종로소방서, 돈의동ㆍ창신동 쪽방촌 살수작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4 [17:40]

 

▲ 종로119안전센터 대원들이 돈의동 쪽방촌 일대 골목길에 물을 뿌리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관내 돈의동과 창신동 쪽방촌 일대(종로구 46가길 8 인근)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살수작업을 실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종로ㆍ숭인119안전센터 대원들은 매일 낮 시간대에 각 쪽방촌 골목길을 찾아 살수하고 있다.

 

거리 온도를 낮춤으로써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폭염에 취약한 거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함이다.

 

▲ 숭인119안전센터 대원들의 창신동 쪽방촌 살수작업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해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운 여름날 일사병이나 열사병, 열경련,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온음료나 물 등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 충분한 휴식 취하기 등을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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