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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025년도 3분기 재난 대비 비상대응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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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9 [18:20]

종로소방서, 2025년도 3분기 재난 대비 비상대응 합동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09 [18:20]

▲ 숭인119안전센터와 역사 관계자들의 훈련 전 토의 모습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9일 오후 2시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에서 ‘2025년도 3분기 재난 대비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테러ㆍ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대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 종로소방서 화재진압대원의 화재진압 © 종로소방서 제공

 

소방서는 역사 지하1층 대합실 부근에서 폭발물 테러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부여했다.

 

훈련은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라 역사 내 시민 대피 유도, 경찰ㆍ군부대의 추가 폭발 위험 여부 확인, 소방대의 전문 화재진압 등 순으로 진행됐다.

 

▲ 지하철역 자위소방대의 화재진압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지하철에서 재난으로 전기가 차단되면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혼란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종로소방서 전 직원은 지속적인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능숙히 대처함으로써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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