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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안전본부, 광주국제교류센터 회원 119 체험행사 가져

15일, 광주국제교류센터 회원 30여 명 광주119종합상황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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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17 [09:06]

광주소방안전본부, 광주국제교류센터 회원 119 체험행사 가져

15일, 광주국제교류센터 회원 30여 명 광주119종합상황실 견학

박래현 객원기자 | 입력 : 2014/11/17 [09:06]

▲ 광주국제교류센터 119상황실 견학     © 광주소방안전본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지난 15일 광주국제교류센터 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119종합상황실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U-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119의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119 3자 통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으며 광주국제교류센터 외국인 회원을 대상으로 119 신고방법과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광주국제교류센터와 주기적인 협력을 통해 광주를 찾는 외국인들이 불편 없이 119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국제교류센터는 1999년 광주광역시가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설립했으며 지역민과 외국인간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상호문화 이해증진 및 광주지역 국제교류의 민간허브기능을 맡고 있는 전국 최초의 국제교류 비영리민간단체다.

박래현 객원기자 prh-to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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