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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 실시

현장대응능력 개선위해 분기마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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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30 [14:48]

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 실시

현장대응능력 개선위해 분기마다 실시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3/30 [14:48]
▲ 금산소방서 직원들이 금산종합운동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불시출동훈련에 임하고있다.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30일 금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은 대형 재난상황을 가상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요원의 역할 분담에 따른 수행 능력을 강화해 초기의 현장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분기마다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한국타이어(주) 금산공장에서 폭발로 인해 화재와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메시지에 따라 2층 회의실에서 긴급구조 통제단 기능 숙달 도상훈련과 사고 현장에 출동해 ▲총괄지휘부 ▲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지휘대 ▲긴급복구부를 현장에 설치하고 1차 통제선 구축, 각종 상황과 작전 전개 및 상황분석 등 각 통제단의 상황 처리 훈련에 임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자 맡은 임무를 분명히 하고 신속하고 유기적인 역할수행으로 실제 재난상황에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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