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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구급지도의사 신규채용

구급현장에서 구명활동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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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9/02/17 [15:16]

서울소방, 구급지도의사 신규채용

구급현장에서 구명활동 지도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9/02/17 [15:16]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기환)에서 구급지도의사를(전임계약직 ‘가’급, 1명) 계약직 공무원으로 신규채용한다.

구급지도의사는 구급현장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구명활동을 지도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급지도의사의 응시자격은 만 57세 이하로 응급의학과나 내과, 일반외과, 소와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예방의학과 중 1개과 이상의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이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소방학교에서 이뤄지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3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응급의료에 대한 깊은 관심과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많은 지원자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http://www.fire.seoul.kr/~scho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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