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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023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ㆍ청소년부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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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4/21 [18:02]

종로소방서, 2023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ㆍ청소년부 ‘우수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4/21 [18:02]

▲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중 학생들이 채민경 지도교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관내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팀이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상명대학교 부속여중 학생들이 대회에서 심폐소생술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적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대시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학생ㆍ청소년부와 대학ㆍ일반부팀으로 나뉜다. 올해 대회는 지난 20일 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중은 윤서경ㆍ김시윤ㆍ서현덕ㆍ김유진ㆍ김승민ㆍ차은재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내일의 안녕을 위하여’라는 팀명으로 학생ㆍ청소년부에 출전했다. 채민경 선생님의 지도하에 ‘아빠를 살려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 상명대학교 부속여중 학생들이 우수상 수상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정희 서장은 “학업에 열중하느라 연습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우수상을 받아 축하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상시 틈틈이 심폐소생술을 연마한다면 심정지에 처한 시민을 구하는 소중한 기회가 올 수 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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