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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꽃동네 노숙인요양원 소방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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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03 [11:30]

음성소방서, 꽃동네 노숙인요양원 소방안전 교육

한다슬 객원기자 | 입력 : 2018/08/03 [11:30]

 

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는 지난 2일 꽃동네 노숙인요양원을 방문해 종사자ㆍ입소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요양원은 대상의 특성상 입소자들의 거동이 불편해 자력 대피가 곤란한 경우가 많아 화재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과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날 교육에서는 요양병원 화재 사례를 통한 관계자 경각심 고취, 화재 시 입소자의 신속한 대피요령과 초기 대응방법 등 이론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안전 체험도 병행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이 많아 화재 시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자발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고 지속적인 교육ㆍ훈련을 통해 대형사고 근절과 인명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다슬 객원기자 handasle082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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