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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창신초등학교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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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8:00]

종로소방서, 창신초등학교 소방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5/30 [18:00]

▲ 소화기 작동시범을 창신초등학교 교사와 학생이 직접 해보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30일 오전 창신초등학교 3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이 울리고 안내방송에 따라 교실에서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숭인119안전센터 소속 이윤재 진압대장과 화재진압대원들은 이동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중간에서 사고 예방을 지도했다.

 

또 운동장에 모인 전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관련 교육을 제공했다. 교사 2명과 재학생 1명이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는 시범을 보였다.

 

▲ 숭인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원들이 소방차량에서 연결한 소방호스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윤재 진압대장은 “각종 재난 시 내 한 몸 건사하기도 쉽지 않은 초등학생의 경우 앞장서서 화재를 진압하는 것보다 화재 상황을 주변에 큰 소리로 알리고 현장을 벗어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이번 훈련을 통해 꼭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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