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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한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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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소방서 음성119안전센터 소방사 황윤석 | 기사입력 2019/04/24 [15:00]

[119기고]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한 우리의 자세

충북 음성소방서 음성119안전센터 소방사 황윤석 | 입력 : 2019/04/24 [15:00]

 

▲ 충북 음성소방서 음성119안전센터 소방사 황윤석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는 ‘청렴은 목민관(牧民官)의 본무(本務)요 모든 선(善)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즉 청렴은 참된 공직자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공직자는 청렴에 금이 가는 몇몇 사건 때문에 국민에게 신뢰를 잃게 됐고 국민은 공직자 모두가 부패됐다고 생각한다.

 

다시 공직자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첫째, 공직자는 항상 자신을 낮추고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공직자가 낮은 자세로 국민을 바라보고 겸손할 줄 안다면 국민에게 존경받는 공직자가 될 것이다.

 

둘째, 공직자는 모든 일에 정직해야 한다. 숨기는 일 없이 항상 투명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될 것이다.

 

셋째, 공직자는 국민을 위한 성실한 일꾼이 돼야 한다. 항상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국민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성실히 임한다면 국민에게 칭찬받는 공직자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무원은 청렴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청렴한 공직자는 한 번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으로 생긴다. 자기성찰을 통한 청렴의식 함양과 생활 속의 청렴을 실천한다면 국민이 원하는 청렴결백한 공무원이 될 것이다.

 

앞으로 공직자 모두가 이런 자세를 갖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사회가 더욱 깨끗해지고 언젠가는 먼지 하나 없는 화창한 날씨처럼 순수한 청렴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충북 음성소방서 음성119안전센터 소방사 황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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