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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정부종합청사 을지연습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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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15:00]

종로소방서, 정부종합청사 을지연습 참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25 [15:00]

▲ 한덕수 총리가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실시된 을지연습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부청사에 대한 테러 등 비상 상황 시 정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정부종합청사에 입주한 2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고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권영세 통일부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 등이 참관했다.

 

소방서는 소화전에서 연결한 소방호스로 화재를 진압하는 걸 시범했으며 훈련 잠가자들과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

 

▲ 이상민 장관이 소방호스를 이용한 화재진압을 시연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했고 이상민 장관은 소방호스를 이용 화재진압, 김현숙 장관은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을 체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 상황 시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해달라”며 “평소 훈련으로 대피 능력을 강화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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