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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월중 구급대원 품질 향상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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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24 [17:30]

종로소방서, 2월중 구급대원 품질 향상 직무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24 [17:30]

▲ 종로소방서 구급대원이 비디오후두경을 사용해 기관삽관 실습을 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의학과 2층 회의실에서 2월중 구급대원 품질 향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구급대원 17명과 한석종 구급팀장, 고봉순 품질담당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종로소방서 지도의사인 김기홍 교수와 정한영 교수 등 5명이 참여했다.

 

▲ 정한영 교수가 ‘뇌졸중의 신경과적 병원전 응급처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0시부터 11시까지 종로119안전센터에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는 조연정 대원의 ‘심정지 환자의 병원전 응급처치 사례’ 발표와 서울대병원에 재직 중인 서지원ㆍ정영주 담당의 ‘병원 내 응급처치 케이스’ 발표가 진행됐다.

 

김기홍 교수는 발표에 대해 피드백을 전달했고 신경과에 재직 중인 정한영 교수가 ‘뇌졸중의 신경과적 병원전 응급처치’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11시부터 12시까지는 비디오후두경을 이용한 전문기도유지술 이론 강의와 실습 시간이 마련됐다.

 

▲ 서지원ㆍ정영주 담당의 지도로 종로소방서 구급대원들이 기도삽관 실습을 하고 있다.

 

교육을 주관한 한석종 구급팀장은 “구급대원들이 언제 어느상황에서 어떤 환자를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평상시 응급처치 관련 이론과 실제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둬야 환자의 예후가 좋아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더욱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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