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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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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2/22 [17:10]

종로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3/12/22 [17:1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서는 22일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는 성탄절 대비 기간,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는 연말연시 대비 기간으로 설정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각 기간 동안 소방서는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감시체계 구축 ▲대형 재난 대비 선제적 대응태세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에 나선다. 

 

김명호 서장은 “이번 성탄절ㆍ연말연시를 맞아 광화문과 보신각 주변 등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장소에 대한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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