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3일간 종로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ㆍ3ㆍ7일 오전 10~12시 진행됐으며 성희롱와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김영서 상담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폭력 예방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과 노력 ▲조직 내 폭력 사례별 현황 및 대응 방법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신종 성범죄 예방 등에 대한 내용 등이다.
김명호 서장은 “이번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성희롱 등 성폭력을 근절시킬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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