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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8월 중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위한 사례별 토의ㆍ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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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31 [17:43]

종로소방서, 8월 중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위한 사례별 토의ㆍ직무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31 [17:43]

▲ 케빈 매키 교수와 온라인 미팅을 통해 출동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31일 3층 소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응급처치 사례별 토의ㆍ구급대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방서 119구급대 의료지도 의사인 서울대병원 김기홍 교수의 ‘구급대원 감염방지 방안‘과 구급팀의 ‘다수사상자 발생 시 응급 대응 요령’ 등에 대해 진행됐다.

 

▲ 8월 중 구급대원 케이스 리뷰ㆍ직무교육을 보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소방서 의료 지도의사인 케빈 매키 교수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미국 EMS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조병헌 신영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 심정지 출동사례 발표와 김수영 신교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 중증 외상 출동사례 발표ㆍ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 종로소방서 구급대원들과 김기홍 교수 등이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김명호 서장은 “구급대원 직무교육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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