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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024년 상반기 승진ㆍ전입자에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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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1/09 [18:00]

종로소방서, 2024년 상반기 승진ㆍ전입자에 임용장 수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1/09 [18:00]

▲ 왼쪽부터 김현수ㆍ최진오ㆍ이문희ㆍ소방경 © 종로소방서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8일 오전 소방서에 전입한 신임 팀장 3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임용식은 김명호 서장의 환영 인사와 임용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입 소방공무원은 이문희 재난관리과 구급팀장과 김현수 현장대응단 현장안전1팀장, 최진오 현장대응단 현장안전3팀장이다.

 

이문희 팀장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매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근무에 임하겠다”고 전입 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안전1팀장은 “승진을 하면서 뭔지 모를 부담감과 이 직급을 무난히 수행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든다”며 “믿을 사람은 종로소방서 직원들 뿐이라 생각하며 동료 직원들의 도움과 위로를 받으며 함께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진오 안전3팀장은 “저에게 종로소방서는 32년의 소방생활 중 27년을 종로에서 근무하면서 젊은 청춘을 다 바친 삶의 현장”이라며 “‘재난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뇌를 움직이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반복된 훈련이다’라는 말처럼 꾸준히 훈련하고 노력해 우리 소방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명호 서장은 “세 분 모두 종로소방서로의 전입과 소방경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환영한다”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책임감을 갖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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