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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 연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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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15 [16:20]

증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 연중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3/15 [16:2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보급된 주택용 소방시설의 사후관리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의 29.7%를 차지한다.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66.7%로 인명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와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이 부각된다.

 

 

소방서는 2021년도까지 관내 7743가구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100% 보급 완료했다. 2022년부터는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의 사후관리로 소화기 정상 작동 확인과 노후된 화재경보기 점검ㆍ교체를 진행한다.

 

염병선 서장은 “보급된 주택용 소방시설이 유사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하는 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민 여러분도 주택용 소방시설 관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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