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무안소방서(서장 이정현)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시 진압에 활용되는 소화기와 화재 사실을 경보음으로 알려주는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소방기구 용품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소방서는 가족과 친지가 만나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독려하고 있다.
또 현수막 게시와 캠페인, 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라는 작은 준비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안전하고 행복이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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